내가 즐기고 있는 게임을 계속해서 즐겨나가는 게 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매력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을 때 과감하게 떠나 새로운 게임을 찾는 과정 역시 유저들에게는 필요하죠. 특히 RPG 장르에서 그런 게임 간의 이동이 쉽게 벌어지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PC에서 만날 수 있는 천상비M이 본격적으로 유저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기 전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사전예약을 통해 입소문을 퍼트리고 있는 게임,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유저들이 충분히 선택할만한 새로운 정착지로써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카발라를 무대로 펼쳐지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기에 앞서, 블루스택에서 어떤 매력들을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키워드는 크게 4가지로 나눠집니다. 직업 실시간 전환 시스템, 캐쥬얼 플레이, 자유로운 전투, 그리고 정령 시스템이라는 네 개의 카테고리로 말이죠. 이 부분이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매력을 압축해서 설명해주는 부분으로 ‘카발라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라는 문구처럼 유저들은 다양한 모험을 통해 네버랜드의 새로운 플레이를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세계관은?

카발라는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세계수로, 그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던 인류가 사악한 몬스터를 앞세워 등장한 야오이들에 의해 멸망된 시점에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후 여신 플로라에게 새로운 힘을 받아 정령과의 교감할 수 있게 된 인류들이 다시 고향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일련의 구성을 통해 마치 PC에서 천애명월도M을 플레이할 때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의 재미를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서도 느껴볼 수 있을 예정이에요. 세계관이 단단하면 단단할수록 유저들이 모험의 과정에서 챙길 수 있는 내용들이 더욱 재미있어진다는 건 이미 많은 게임들이 보여주고 있죠.

4개의 캐릭터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주인공은 검투사, 레인저, 학자, 그리고 공예가 중 하나의 직업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4가지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직업 실시간 전환 시스템’이라는 걸 짚어드렸듯 유저들은 필요에 따라 캐릭터의 직업을 돌려가며 모험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내가 변신한 영웅의 속성과 무기를 따라가는 것처럼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걸 통해 전투를 보다 전략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건 확실히 큼직한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4개의 캐릭터를 모두 즐겨볼 수 있는 게임은 결코 흔치 않으니 다수의 직업을 운용하는 게임을 원한다면 이쪽을 꼭 주목해야 해요.

정령 시스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정령 시스템’입니다. 컴퓨터로 만나는 제2의 나라에서 유저들의 전투를 돕는 이마젠과 같은 역할들을 바로 정령이 수행하게 되거든요. 꽃의 이름을 가진 정령들을 수집하는 걸 통해 수집형 RPG의 재미를,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해 전투를 풀어나가는 데에서 전략 RPG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인만큼 어떤 정령이 어떤 성능,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는지를 미리 공식 라운지나 공개되는 정보들을 통해 알아놓는다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큰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진행 중

10월 6일부터 시작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사파이어 200개’, ‘50레벨 장비 선택 상자’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에서 마켓 사전예약을 추가로 진행하면 ‘등 장식 – [영혼의 선율]’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어요. 블루스택에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를 즐겨나갈 생각인 분들은 애플 앱스토어보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사전예약을 진행해줘야 문제없이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놓고 사전예약을 참여할 때 플랫폼을 잘못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27일부터 시작되는 CBT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얻기 위한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니 혹시 당첨되었다면 한 번 먼저 달려보는 것도 좋겠죠? CBT를 먼저 접한 뒤 이후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면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건 이미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노아의 심장 같은 게임들이 보여주었으니까 말이에요.

사전예약자 누적 달성 이벤트

사전예약 보상이 사파이어와 장비 선택 상자 밖에 없는 것에 살짝 실망한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다행히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사전예약 혜택은 거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가자! 생명의 나무로 목표 달성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의 숫자에 따라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거든요. 최초 20만부터 77만, 100만, 그리고 150만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의 보상이 계속해서 적립되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기점에 달성한 단계의 보상까지 모두 획득할 수 있으니 마지막 보상인 150만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를 한 번 기대해보도록 합시다. 이미 77만을 돌파하며 무난하게 150만에 도달할 것 같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아마 SSR 정령 릴리를 포함한 모든 내용들을 이변 없이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전예약이 마무리되기 전에 빠르게 참여해놓아야 이런 풍성한 보상들을 모두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어요. 블루스택과 함께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모험을 진행하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더더욱 빠르게 참여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혹시 모를 CBT 참여권의 행운이 날아와 먼저 즐겨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된 후에 곧바로 PC에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줄 에뮬레이터는 바로 블루스택이라는 것, 꼭 기억해놓았다 정식 출시일이 확정되면 컴퓨터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블루스택 사용 중 문제가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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