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 특히 블루스택을 통해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2012년 세상에 등장해 시원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었던 DK온라인의 맛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 DK모바일의 재미를 시즌제로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외전이자 형제 게임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바로 DK모바일 디 오리진이 그 게임으로 유저들은 8월 4일부터 DK모바일 디 오리진이 제공하는 본격적인 재미를 누려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그걸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빠르게 달성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개의 직업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에서 만날 수 있었던 5개의 직업, 아처와 소서리스, 워록 같은 직업들을 PC로 만날 수 있는 DK모바일 디 오리진에서도 그대로 만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직업들이 가지고 있는 개성들 역시 제대로 살아있어 유저들은 내가 원하는 조작의 형태, 또는 선호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을 골라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세계를 모험해나갈 수 있어요.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퀘스트가 진행되는 흐름이 익숙할 수밖에 없지만 MMORPG 장르의 게임들은 모두 초반부 진행이 비슷한 만큼 빠르게 풀어나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디아블로 같은 게임들을 플레이해본 분들은 이런 구성이 익숙할 수도 있구요.

깔끔한 UI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리니지M이 본격적으로 문을 연 장수 온라인 게임들의 모바일화라는 거대한 흐름에 합류한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한만큼 DK모바일 디 오리진에서도 리니지M과 유사한 느낌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사냥을 통해 성장을 진행, 그 노력을 바탕으로 다른 유저들과의 PvP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정석적인 구성을 따라가기 위해 가장 최적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는 UI를 갖고 있기에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플레이하는 분들은 담백한 환경에서 꾸준히 레벨을 올려나가는 과정을 밟아나갈 수 있어요. 물론 너무 깔끔한 관계로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화려함을 찾다가 직관성을 잃는 것보다는 이쪽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무과금

PC에서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플레이하는 분들이 이 게임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웰메이드 MMORPG를 과금 없이,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이 등장한지 별로 시간이 흐르지 않은 시점,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유저들은 물음표를 날리기도 했지만 무료 게임의 형태로 게임 내의 과금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주기도 했어요. 실제로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상점에 들어가보면 일정 레벨을 돌파한 뒤부터 광고를 시청하는 걸 통해 거래소 이용권이나 중급 마법인형 소환 같은 유료 재화들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프는 인게임 재화로

경험치와 플로린을 더 많이 획득할 수 있고 상태이상 저항과 적중을 높여주는 동시에 인벤토리 무게까지 늘려주는 버프, 에오스의 성서는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는 합니다.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에픽세븐에서 제공하는 경험치 보너스 같은 버프들과 달리 리니지M 같은 게임들에서 만날 수 있는 유형의 버프인 에오스의 성서는 레벨업을 위한 사냥 속도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물론이고 상태이상 적중과 저항에 보너스를 부여해주기 때문에 PvP에서 있고없고의 체감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날 수밖에 없는 버프인데요. 이런 에오스의 성서를 게임을 즐겨나가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재화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 또한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의 재미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대부분은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에서 넘어온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미 많은 투자를 통해 충분히 강해진 분들보다는 가볍게 즐기다가 무료로 과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선택지가 제공되어 넘어온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고 그런 분들에게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더욱 빠른 성장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절한 과금이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 만큼 광고 시청을 통해 무과금으로도 비슷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는 건 굉장히 반가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라고 할 수 있죠. 아예 DK온라인의 존재를 모르는 유저들도 DK모바일 디 오리진으로 찾아오고 있는 게 현 상황으로, 당분간은 북적이는 채팅창을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제 진행

DK 모바일 디 오리진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은 ‘시즌제’로 진행된다는 점인데요. 삼국지 전략판 같은 SLG 장르의 게임들이 주로 선택하는 경향이 많은 시즌제는 한 시즌이 끝나면 내 캐릭터의 데이터가 일부 초기화, 또는 완전 초기화 되어 다시 성장을 밟아나가야 하는 형태의 방식으로 호불호가 꽤나 갈리지만 게임성만 제대로 갖춰져 있다면 유저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얻어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벨과 스킬 습득을 통해 꾸준히 성장을 밟아나갔던 유저라면 다음 번에는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테니 시즌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재미를 DK모바일 디 오리진에서 느껴 나가보도록 하자구요.

MMORPG 최초의 시즌제 게임,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는 혜자 게임이라는 점을 통해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블루스택으로 즐길 만한 MMORPG를 찾고 있었던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선택지가 되어주고 있어요. 블루스택이 제공하는 안정적인 환경과 함께 라면 성장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고 PvP 단계에서 필요한 수동 전투 역시 훨씬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DK모바일 영웅의 귀환뿐만 아니라 다른 MMORPG를 즐기다가 지속되는 과금에 피곤함을 느끼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설치하고 편안한 MMORPG 생활을 시작해보는 걸 추천 드려요!

블루스택 사용 중 문제가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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