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삼국지 패도가 삼국지 속에 들어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은 북유럽 신화 속에 살고 있는 한 명의 지휘관이 되어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각 게임들이 각각의 주제를 다루고 그에 따라 그래픽부터 시작해 인터페이스까지 전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SLG를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취향에 따라 어떤 게임을 즐길지가 나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에서 더욱 강력한 지휘관이 되어 영향력을 만들어내기 위한 여정을 밟아나가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더욱 빠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법은 없지만 성실하게 챙겨준다면 확실히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낼 수 있어요.

업그레이드는 최대로

PC로 만나는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비롯한 SLG들이 자신의 영지에 다양한 건물들을 배치할 수 있는 것처럼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 역시 내 영지에 존재하는 수많은 블록에 건물을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건설에 성공한 것만으로 그 혜택을 제대로 얻어낼 수는 없어요. 내 건물들의 능력을 더욱 더 크게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바로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챙겨주는 게 중요합니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할수록 건물이 가지는 능력들이 상승, 하나의 행동을 해도 그 행동의 결과가 더욱 큼직하게 다가오기에 1레벨 건물과 10레벨 건물의 성능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볼 수 있고 심지어 건물의 최대 레벨은 40인만큼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 건물이 게임 진행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기본 퀘스트에 집중

이제 막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기 시작한 분들은 일일 퀘스트가 아닌 기본 퀘스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건물들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부터 시작해 전사들을 훈련시키는 부분, 심지어는 오라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연구까지 유저들이 성장을 위해 밟아나가야 하는 과정을 그대로 기본 퀘스트에 녹여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기본 퀘스트를 착실하게 따라가다 보면 결코 적지 않은 보상과 함께 자연스럽게 내 영지의 규모를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일일 퀘스트를 통해 매일 챙겨줘야 하는 보상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일단 기본 퀘스트로 어느 정도 성장을 이뤄낸 뒤 본격적으로 달리는 게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꾸준한 침입자 사냥

컴퓨터에서 즐길 수 있는 정복자 칸이 꾸준히 주위 부족들을 점령해나가는 형태로 진행되는 게임이라면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은 약간 담백하게,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영지 주변의 적들을 차근차근 상대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1레벨부터 시작해 다양한 레벨의 침입자가 영지 주변에 도사리고 있고 그런 침입자들을 처치하며 내 영웅의 레벨을 높여나가는 것 또한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을 즐기는 과정에서는 꼭 필요한 일로, 단순히 처치만 하는 게 아니라 처치에서 오는 보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내 영지의 건물들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영지 밖으로 나가 침입자를 처치해나간다면 효율적으로 게임을 즐겨나가는 게 가능해요.

다양한 병종 훈련

PC에서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을 플레이하며 유저들은 연병장에서 용병부터 출발해 다양한 병종들을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연병장의 등급이 올라가면 레이더, 노마드, 쉴드메이든 같은 더욱 특정 부분에 특화된 병종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연병장의 레벨도 다른 건물들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훈련에는 일정량의 자원이 소모되지만 다양한 병종들을 훈련시켜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어떤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병종을 최대한 다양한 종류로 챙겨 놓는 걸 추천 드립니다. 기병과 공성에는 강하지만 근접과 원거리에는 약한 슬레이어의 경우처럼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의 병사들은 제각각 강점과 약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강점만 드러낼 수 있도록 부대를 편성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부스트는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유저들이 효과적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컴퓨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삼국지 전략판을 포함, 정말 많은 게임들이 ‘부스트’ 아이템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1분부터 시작해 10분, 15분 같은 다양한 부스트들이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 내에 존재하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혹시나 다음에 부스트가 꼭 필요할까 싶은 마음에 아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아놓는 것보다는 눈 앞의 성장을 위해 부스트를 투입해주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은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궁전의 레벨이 높아지면 영지의 건물들 레벨 전체를 끌어올릴 수 있고, 그게 곧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메인 컨텐츠에 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개인 과제 활용

퀘스트만 존재할 것 같지만 의외로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에서 유저들은 ‘과제’라는 이름의 추가 미션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조건이 필요하지 않고 단지 시간만 투자해 다양한 보상을 챙길 수 있기에 이 과제를 갱신되기 전에 모두 클리어, 이후 갱신되자마자 바로바로 다시 챙겨주는 게 중요해요. 이렇게 일정 시간이 필요한 컨텐츠들은 블루스택과 함께한다면 굉장히 간편하게 챙길 수 있으니 블루스택에서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을 시작하고 과제를 시간 낭비 없이 해결해나가는 것 또한 꾸준한 성장을 돕는 긍정적인 부분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신경 써주며 계속해서 성장해나간다면 영웅 레벨이 차곡차곡 쌓이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이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즐겨나가고 싶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블루스택에서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을 즐겨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SLG 장르에서 특히 큰 강점을 보이는 에뮬레이터라는 건 이미 다른 게임들이 수도 없이 보여주고 있는 만큼 고전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의 구성을 갖춘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 역시 블루스택과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북유럽 신화 속의 등장인물 1958번이 아닌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블루스택의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성장을 이뤄나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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