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컨텐츠 혼돈의 케이크타워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새로운 별사탕 수급처를 얻었지만 워낙 많은 쿠키들이 존재하고, 그런 관계로 써도써도 부족한 게 바로 별사탕인 만큼 쿠키런: 킹덤 유저들은 항상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별사탕을 얻기 위해 방법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유저들을 위해 데브시스터즈가 이번에 꺼내든 패는 별사탕 수급처가 아닌, 효율을 증가시켜주는 방법이었어요.
곰젤리 열기구 오른쪽에 설계도를 펼치고 고민하고 있는 설탕노움을 통해 뭔가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고를 진행했던 쿠키런: 킹덤에 새로운 컨텐츠가 등장했습니다. 단순히 건설만 할 줄 아는 친구일 것 같았던 ‘설탕노움’들이 또 다른 모습으로 활약하는 ‘설탕노움 연구소’가 바로 그 정체인데요. 건설 자체는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바로 컨텐츠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설탕노움 연구소, 등장
왕국 이야기에 등장한 퀘스트를 눌러 바로 내 왕국에 건설을 진행할 수 있는 설탕노움 연구소는 쉽게 말해 ‘랜드마크’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성장 보조 컨텐츠입니다. 유저들이 쿠키런: 킹덤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즐기며 필요하다고 느꼈을 편의 기능, 스태미너 젤리의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 그리고 쿠키들의 전투력을 끌어올리고 생산 시설의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산 건물의 효율, 왕국 연구로 높여봐요
설탕노움 연구소 내의 연구 탭은 크게 ‘왕국 연구’와 ‘쿠키 연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중 왕국 연구에서는 설탕노움들이 건설을 진행할 때 그 속도를 높이는 연구부터 생산의 기초가 되는 재료 건물들의 효율을 높여주는 연구, 그리고 1차 생산품들의 건물 효율을 끌어올려주는 연구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유저들이 가장 주목하는 연구는 바로 이것인데요.
생산품 한 번에 수거
각 생산 시설에서 굳이 완료된 생산품을 클릭할 필요 없이 바로 생산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수거할 수 있는 기능이 이미 존재하기는 했지만, 생산품을 수거하고 다시 생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계속 건물을 넘어가야 한다는 건 확실히 불편한 부분이었어요. 그런 부분을 설탕노움 연구소에 준비되어 있는 ‘생산품 한 번에 수거’ 기능을 연구하고 활성화시키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단 왕국 연구에선 이 기능을 최우선으로 여는걸 추천해요.
쿠키를 위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는 쿠키 연구
쿠키 연구에서는 쿠키들의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꾸미기 상점에 준비되어 있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이슬 담긴 유리정원’이 이미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연구와 함께라면 한 번 더 쿠키들의 체력을 늘릴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모든 항목을 10레벨까지 키워주는 게 좋습니다.
별사탕 효율, 스태미너 젤리 소모량 감소
물론 이런 체력 증가 요소도 주목할만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생산품 한 번에 수거 기능처럼 굉장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경험의 별사탕 효율을 10%이상 끌어올려주는 연구와 함께 일반모드, 어둠모드에서 사용하는 스태미너 젤리의 소모량을 1개 줄여주는 연구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1개라는 수치만 놓고 보면 별다른 느낌이 오지 않지만 이 혜택이 계속 쌓이다 보면 무시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내는 만큼 꼭 연구를 진행해주도록 합시다.
아직 설탕노움 연구소의 레벨은 2까지 밖에 올릴 수 없지만 앞으로 많은 연구들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구에 사용되는 생산품들을 꾸준히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생산 완료 타이밍을 칼 같이 맞춰 진행하는 게 중요하고, 그런 과정을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가 확실하게 챙겨줄 수 있어요. 블루스택5의 기능 중 하나인 에코모드를 활용하면 굉장히 쾌적하게 생산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BlueStacks, 블택과 함께 쿠키런: 킹덤에서 막힘 없는 연구를 공략해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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