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설 영웅 합류
새로운 영웅들을 꾸준히 추가해주며 유저들이 보다 넓은 조합 선택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는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븐나이츠2에 1월 20일자로 또 한 명의 영웅이 합류했습니다. 이번 영웅은 ‘연옥의 관문 월영’으로 월영 외에도 다양한 추가 사항이 업데이트되어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카니발 같은 이벤트들도 여전히 만날 수 있기에 세븐나이츠를 만날 수 있는 두 번째 선택지로써 세븐나이츠2는 2022년에도 계속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월영과 카구라 확률업 소환 진행
신규 영웅이 항상 거쳐가는 이벤트, 확률업 소환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유저들은 세븐나이츠2를 PC에서 플레이하며 진입할 수 있는 상점, 영웅소환 탭에서 월영을 조금 더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 월영을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거나 굳이 영입하고 싶지 않은 분들을 위해 ‘봉인의 무녀 카구라’의 확률업 소환도 함께 시작되었는데요. 지원형 영웅이 필요하다면 카구라를, 방어형 영웅이 필요하다면 월영을 선택하는 게 합리적이겠지만 신규 영웅을 먼저 집는 게 아무래도 맞는 선택이 되겠죠?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탱커
연옥의 관문 월영은 근거리 방어형 영웅입니다. 그 말은 곧 유저들이 RPG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포지션 중 하나인 ‘탱커’ 역할의 영웅이라는 뜻이기도 하죠. 오로치의 이빨에 소속되어 있는 월영은 가장 먼저 패시브 ‘복수의 방패’를 통해 추가 방어력과 막기 효율 증가를 챙기며 태생부터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조롱의 메아리’, 그리고 궁극기 ‘증오의 요새’를 통해 상대 영웅을 도발해 아군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아군에게 막기 확률 증가 효과를, 자신에게는 보호막과 모든 상태이상 저항 증가를 부여하는 ‘부동의 지옥문’을 통해 보다 뛰어난 생존력을 누릴 수 있는 영웅입니다. 조롱의 메아리의 경우 상대 진영으로 뛰어드는 돌진기이기 때문에 아군을 효과적으로 지켜낼 수 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규 코스튬 2종
니아가 등장했을 때처럼 월영 역시 출시와 동시에 유저가 조금 더 많은 개성을 뽐낼 수 있도록 신규 코스튬 2종이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컴퓨터로 세븐나이츠2를 즐기고 있는 분들은 ‘유리의 의상실’에서 월영의 코스튬, ‘태고의 수호자’와 ‘공허의 요새’를 만날 수 있어요. 물론 오리지널 의상도 충분히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질릴 수도 있는 만큼 이런 코스튬을 통해 계속해서 신선함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월영을 주력 탱커로 사용하겠다면 구입하고 착용시켜주는 걸 고려해봅시다.
월영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하는 분들이 월영을 새로 키우기로 마음먹은 그 결정을 응원하기 위해 게임 내에서 ‘월영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이 진행 중에 있어요. 월영의 레벨을 쌓아나감에 따라 적지 않은 양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그걸 통해 월영의 성장을 더욱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물론 레벨이 중요하지만 파티의 맨 앞에 서서 아군을 지켜야 하는 탱커의 경우 레벨의 중요성이 더욱 높기 때문에 이런 성장 지원 이벤트를 잘 챙겨준다면 보다 빠르게 성능을 제대로 누려볼 수 있을 거예요.
바리온 장비 세트 확률업 진행 중
월영 같은 방어형 영웅이 사용하는 장비는 아니지만 PC로 즐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2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 바리온 장비 세트의 확률업 소환이 장비 소환에서 진행 중에 있어요. 세트효과로 치명타 확률이 크게 증가하는 ‘암살자의 맹세’를 갖고 있어 한 방 한 방 강력하게 먹이는 게 중요한 영웅들이 선호하는 바리온 장비를 이번 기회에 세트로 갖춘다면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전투력을 PvE와 PvP 모두에서 뿜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장비를 노리고 있다면 확률업 소환 대상이 바뀔 때까지 살짝 기다려도 좋아요.
나침반과 펜던트 획득 이벤트
세븐나이츠2를 PC로 플레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 ‘방치형 필드’를 즐기는 유저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챙겨갈 수 있도록 방치형 필드 클리어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방치형 필드를 돌며 ‘명품 나침반’과 ‘추억의 펜던트’를 획득할 수 있고, 제작 탭에서 일정량을 소모해 다양한 아이템을 생성하고 사용해줄 수 있어요. 보상으로 전설 영웅 선택권을 비롯해 꽤 알찬 재화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잠깐 방치형 필드에 소홀해졌었다면 블루스택 X에서 하루 종일 방치형 필드를 돌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 모든 아이템을 제작하는 걸 목표로 즐겨 나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상점에서 이젠 보석을 소환할 수 있는 ‘보석 소환’이 등장했다는 점, 장비를 원하는 레벨까지 한 번에 강화할 수 있는 ‘자동 강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 등 유저들의 성장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내용들이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습니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기다리고 있거나 할만한 MMORPG를 찾고 있다면 새로운 영웅들을 꾸준히 영입할 수 있는 세븐나이츠2를 지금 블루스택 X에서 만나보세요. 왜 계속해서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하고 있는지, 유저들이 계속 즐기고 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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