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중 하나로 등장했고, SLG 장르의 게임들에서 느낄 수 있는 전략적인 재미와 함께 퍼즐 특유의 중독성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게임, 바로 블랑코존의 전략 게임 퍼즐 오브 Z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는 유저들에게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속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

퍼즐 오브 Z를 구성하고 있는 부분들 중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전투에서 사용하게 되는 영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색을 가진 블록을 열심히 터트리며 퍼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이 굉장히 요긴하게 사용되고, 영웅들의 레벨에 따라 데미지 자체도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영웅들을 사용하느냐, 레벨을 얼마나 잘 성장시켜놓았느냐가 퍼즐 오브 Z에서 꽤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 메인 챕터 진행

SLG 장르의 게임으로써 내 기지를 조금씩 발전시켜나가며 연맹에 가입해 다른 유저들과 힘을 겨루는 것도 퍼즐 오브 Z의 메인 컨텐츠이기는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게임 내에 준비되어 있는 스테이지를 차근차근 클리어해나가야 합니다. 성장을 잘 챙겨준 상태라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퍼즐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은근히 높은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는 컨텐츠가 바로 메인 챕터라고 할 수 있어요.

퍼즐 오브 Z의 전투는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매치 3 기반의 퍼즐로 진행됩니다. 같은 색의 블록을 3개 이상 연결해 터트리면 해당 블록의 앞에 놓여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색깔 간에는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상성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적이 내 영웅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 전에 빠르게 웨이브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수 블록

일정 개수 이상의 블록을 연결시키는데 성공했을 경우 블록을 굳이 연결하지 않아도 공격을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 블록들을 얻을 수 있어요. 초반에는 효과가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웅들의 데미지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특수 블록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으니 어떻게 연결해야 이런 특수 블록들을 생성할 수 있을지 고려하며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 퍼즐 오브 Z의 첫 번째 공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록들을 열심히 맞추다 보면 해당 속성을 가진 영웅의 스킬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고, 가득 차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부터 아군을 회복시키는 스킬, 단일 타겟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들까지 영웅마다 개성있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스킬을 적절한 타이밍에 활용하는 것 또한 힘들어 보이는 전투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요소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메인 챕터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유저들이 다양한 재미를 게임 내에서 찾을 수 있도록 퍼즐 오브 Z에서는 꽤 많은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고, 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콜린스의 시험’, ‘연맹 기지 대항전’, ‘실험 기지 쟁탈전’ 같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고 평소에도 기지 내에 위치한 라디오를 통해 퀴즈를 풀고 소정의 보상을 챙길 수 있으니 꼬박꼬박 챙겨보자구요.

다양한 영웅을 모집하고 열심히 항마제를 모아 노바를 치료해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을 PC에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말이죠. SLG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성능을 갖춘 블루스택 5에서 퍼즐 오브 Z를 즐긴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으니 꼭 BlueStacks, 블택과 함께 PC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퍼즐 오브 Z의 강자가 되어보세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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