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만날 수 있는 그랑삼국과 함께 삼국지를 RPG의 형태로 만날 수 있는 게임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 바로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입니다. 유비를 주인공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차근차근 수집해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써, 관문을 돌파하며 영지를 수복하고 삼국지잔권을 되찾아 이야기를 진행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왜 많은 유저들이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를 즐기는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장수를 영입하려고 노력하는 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의 수가 곧 전략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방향으로 이어지는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의 매력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장수 수집

컴퓨터로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다양한 장수들을 영입하게 됩니다. 등급이나 능력은 제각각이지만 모두 삼국지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라는 점 덕분에 수집형 RPG로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를 즐기고 있는 경우에는 최대한 많은 장수들을 수집하는 걸 당연히 1순위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하나의 RPG를 즐기기 위해, 더욱 멀리까지 스테이지를 전진해나가기 위해서도 무장의 꾸준한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왕이라면 3성 무장을 영입하는 게 더 좋기는 하겠지만요.

조합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리틀삼국처럼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에는 특정 무장들로 파티를 편성했을 때 ‘조합’의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각 진영에 따라 공격력이나 방어력 보너스를 주는 것 자체는 솔라 리바이벌 같은 게임들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는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더욱 디테일한 조합 보너스를 보여주고 있어요. 예를 들어 손상향과 감녕, 그리고 주유를 동시에 출전시키면 화상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과 치명타 상승의 능력을 제공하는 ‘화상 사격’을 챙길 수 있고 유비를 출전시키는 것만으로 활성화되는 ‘한실 보좌’를 통해 보너스 스탯을 챙길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도감 활성화

단순히 조합에서 큰 이득을 보기 위해서만 장수를 영입해야 하는 건 또 아닙니다. 바로 컴퓨터에서 만나는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의 시스템 중 하나인 ‘도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무장 영입은 꼭 필요해요. 위, 촉, 오, 그리고 군웅까지 4개의 진영에 각각 준비되어 있는 도감에 하나씩 무장들을 채워 나갈 때마다 도감치를 올릴 수 있고, 이 도감치가 일정 구간에 도달하면 모든 무장과 병사의 공격력 같은 스탯들을 추가로 챙길 수 있습니다. 퍼센트로 오르는 능력인 만큼 도감을 열심히 채운다면 생각한 것보다 더 큼직한 전투력 상승을 노려볼 수 있으니 조합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서, 그리고 도감을 채워 전체적인 전투력 상승을 위해서 무장을 성실하게 영입해주는 걸 추천 드립니다.

꼭 챙겨야겠죠?

무장을 하나씩 수집할 때마다 조합의 가짓수를 늘려나갈 수 있는 건 물론 도감까지 채워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이제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가 진행하는 이벤트 중 하나, ‘7일 로그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3명의 무장이 얼마나 큰 보상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손상향부터 시작해 주유와 감녕을 획득할 수 있어 이 세 명의 무장만으로도 조합을 완성하고 운영할 수 있거든요. 물론 내가 위나라, 또는 촉나라를 좋아해 굳이 오나라 무장들로 파티를 꾸리고 싶지 않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더라도 도감은 채울 수 있으니 꼭 7일 로그인을 통해 지급되는 무장들을 모두 챙겨주는 게 좋아요.

장수 모집

PC에서 즐기는 삼국지 명장전이 그런 것처럼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에서도 당연히 모집을 통해 장수들의 수를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어쩌면 가장 빠른 방법이자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모집을 반복하며 유저들은 완성된 장수는 물론 장수 조각을 챙기는 게 가능해요. 조각은 단순히 새로운 장수들을 만날 수 있는 역할만 맡고 있는 게 아니라 장수들의 등급을 더욱 더 높여나가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를 즐겨 나갈 예정이라면 완성 장수가 아니라 조각이 나왔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모집을 진행해주도록 합시다.

영구 무장 뽑기권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영구 무장 뽑기권’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장을 돌파하고 나면 활성화할 수 있는 영구 모집 뽑기권은 말 그대로 매일매일 일정량의 고급 모집령을 지급해주는 일종의 출석 이벤트로, 여기에서 지급되는 고급 모집령과 관문 돌파 시 지급되는 걸 더하면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고급 모집령을 챙겨 더 많은 장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어요. PC에서 만날 수 있는 블루 아카이브를 포함, 내가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소환권이 수집형 RPG에서 얼마나 소중한 재화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만큼 영구 무장 뽑기권 이벤트의 보상도 열심히 챙겨주며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를 즐겨 보자구요.

무장들만 전투를 펼치는 게 아니라 병사가 따라간다는 점, 내가 전략적으로 부대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전략 게임의 재미도 보여주고 있는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에서 더욱 많은 무장을 만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블루스택과 함께 라면 이런 보상을 챙기기 위해 관문을 돌파하는 과정을 더욱 매끄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다이너스티 오리진 컨퀘스트를 시작하고 살짝 다른 매력으로 삼국지 IP를 만나보세요. 4배의 속도, 자동 전투를 통해 빠르게 마무리되는 전투를 본격적으로 감상하기 전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챙길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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