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 오리진 6월 16일 정식 서비스 시작

처음 소설을 읽었을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 에이프로젠 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MMORPG, 드래곤라자 오리진이 드디어 6월 16일부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처음부터 후치 네드발, 이루릴 세레니얼 같은 캐릭터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당 캐릭터가 되어 볼 수 있기에 많은 유저들이 열심히 레벨을 쌓아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유저들은 마법사와 궁사, 그리고 기사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캐릭터마다 난이도의 차이는 있지만 유저가 평소에 선호하는 직업이 있거나 비주얼이 마음에 드는 직업으로 선택하는걸 추천드려요. 캐릭터에 애정이 없다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하지 못하는 게 바로 MMORPG니까 말이죠.

드래곤라자 오리진에 새롭게 진입한 유저들을 위해 현재 공식카페와 게임 내에선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접속만 해도 특별한 선물이 우편함으로 날아오는 ‘오픈 축하 스페셜 푸시’ 이벤트와 길드에 가입하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드래곤라자 오리진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 ‘길드의 이름 아래 집결하라!’ 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단순하지만 정감있는 전투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전투는 고전 MMORPG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스킬북을 통해 스킬을 하나씩 습득해야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다소 투박하지만 원작인 드래곤라자가 출간되었던 시점에 게임으로 만날 수 있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은 움직임을 통해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전투에서는 생각보다 큰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요.

변신을 통해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MMORPG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된 시스템, 변신 시스템을 드래곤라자 오리진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과 고급을 넘어 영웅, 전설, 신화 등급 같은 높은 등급의 변신을 획득할 경우 소설 속의 주인공들로 변신해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컨텐츠를 진행해나갈 수 있고 그 중에서도 ‘축복받은’이라는 단어가 붙은 변신은 더욱 높은 성능을 챙길 수 있습니다.

출석부터 레벨 달성까지, 다양한 이벤트

공식카페에 굳이 진입할 필요 없이 게임 내에서 일정 미션을 달성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을 지급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함께 꾸준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연속 출석’, 그리고 ‘15일 특별 출석’ 이벤트까지 꽤 많은 인게임 이벤트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레벨 달성 이벤트의 경우 초반에는 하급 변신 카드들 정도 밖에 얻을 수 없지만 40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는 ‘영웅 레벨 달성’으로 넘어가게 되면 펜던트와 팔찌, 그리고 티셔츠 교환권과 함께 70레벨을 달성하고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보상으로 영웅 클래스 변신 상자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레벨만 올려도 최소 한 개의 영웅 등급 변신을 얻을 수 있으니 꼭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드래곤라자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챙길 수 있는 드래곤라자 오리진, 블루스택 5와 함께라면 PC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성능과 쾌적한 게임 환경 등 BlueStacks, 블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장점들을 통해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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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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