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모바일 게임 에보니 왕의 귀환
국내에서는 for kakao로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했지만 그보다 약간 앞선 시점인 2009년 먼저 세상에 등장해 유저들에게 인상적인 반응을 얻어낸바 있는 게임이 바로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에보니 왕의 귀환입니다. 2021년인 지금도 순조롭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건 물론 채팅창을 열어보면 실시간으로 얘기를 나누는 유저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런 장수 모바일 게임 에보니 왕의 귀환을 이제 블루스택 X를 통해서 클라우드 게임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 서비스 기간으로 인증 받은 게임성에 더해 압도적인 접근성이 추가됐다고 볼 수 있죠.
광고에서 본 그 스테이지, 퍼즐 비경
굳이 모바일 게임에 관심을 두지 않았더라도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 영상으로 한번은 접해봤을 바로 그 스테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PC로 만나는 에보니 왕의 귀환입니다. 퍼즐 비경이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많은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고, 해당 스테이지에선 단순히 포인트 앤 클릭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대처해줘야 하는 퍼즐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머리를 쓰는 전략적인 부분과 컨트롤을 통한 조작의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에보니 왕의 귀환을 시작한 유저들이 게임을 쉽게 놓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집트부터 마야까지
에보니 왕의 귀환을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이집트부터 시작해 아라비아, 비잔티움, 고대 그리스, 바이킹, 마야, 그리고 일본까지 다양한 문명들을 주제로 만들어진 퍼즐 비경을 탐험할 수 있어요. 퍼즐만 꾸준히 즐겨도 에보니 왕의 귀환이 담고 있는 재미를 어느 정도 챙길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즐기는 유저들도 결코 적지 않지만 에보니 왕의 귀환은 엄연히 퍼즐 요소를 담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인 만큼 전체적인 컨텐츠들을 골고루 즐겨주는 게 더 오랫동안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고전과 최신 두 개의 재미를 동시에
에보니 왕의 귀환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진행하게 되는 퍼즐들의 수준은 초반엔 굉장히 직관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할수록 단순히 어떤 잠금 장치를 먼저 해제하느냐 만으로는 퍼즐을 풀어나갈 수 없게 되고 먼저 잠금을 푼 뒤 실시간으로 타이밍에 맞춰 여러 오브젝트들을 작동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고전 퍼즐의 재미와 요즘 퍼즐의 재미를 동시에 뽑아낼 수 있어요. 실제로 몇 스테이지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실시간 플레이가 필요한 스테이지가 나오기에 유저들은 에보니 왕의 귀환에서 보여주는 퍼즐의 난이도에 빠르게 적응해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도
블루스택 X에서 클라우드 게임으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게임, PC에서 만나는 인피니티 킹덤처럼 에보니 왕의 귀환 역시 퍼즐이 많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장르는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분류되는 게임입니다. 유저는 영지가 아닌 필드로 나가 다양한 자원을 수급하기 위해 특정 지역을 점령하거나 내 전투력 수준에 맞는 몬스터들을 상대하며 추가로 재화들을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다른 유저들과의 동맹을 통해 세력을 넓혀나가는 재미까지 그대로 챙길 수 있죠. 전세계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기에 해외의 다른 유저들과 소통을 통한 의외의 맛도 느낄 수 있구요.
영지 관리도 놓칠 수 없습니다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 PC에서 만나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같은 게임들에 비해선 시작하자마자 영지가 가득 차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에보니 왕의 귀환의 영지 역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원을 자동으로 수급할 수 있는 농장부터 병사들을 훈련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병영 같은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는 공터가 준비되어 있고 여기에 다양한 건물들을 짓고 해당 건물의 능력을 계속 활용해주는 걸 통해 유저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어요. 이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도 충실하게 챙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에보니 왕의 귀환의 매력입니다.
다양한 보상
PC로 에보니 왕의 귀환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다양한 보상들이 일일 리워드 같은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서비스 기간이 굉장히 긴 게임이라 별다른 보상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선입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행히 에보니 왕의 귀환은 꾸준한 신규 유저의 유입을 위해 이런 이벤트들을 준비해놓았고 이걸 통해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안정적으로 새로운 전략 시뮬레이션, 퍼즐 게임의 세계에 착륙할 수 있어요.
두 개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에보니 왕의 귀환을 블루스택 X에서라면 클라우드 게임으로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퍼즐 비경을 풀어나갈 때는 마치 예전에 즐겼던 플래시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회사에서 근무하던 도중 잠시 쉴 틈이 생겼을 때, 아니면 이동 중 설치하기는 귀찮은데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이 필요할 때 블루스택 X를 통해 에보니 왕의 귀환에 접속한다면 쏠쏠한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게임으로 지금 바로 에보니 왕의 귀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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