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서머너즈 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며 전세계 유저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고 있는 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에서 조금이라도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하기 위해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몬스터들을 소환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전모드만 즐겨도 보유 중인 몬스터들의 레벨을 올려나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소환에 집중하고 있지만 소환이 승률을 보장해주는 건 아니에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승리의 열쇠는?

소환을 진행하면 다양한 몬스터들과 스펠을 얻을 수 있고, 획득한 것들을 바탕으로 내 입맛에 맞는 조합을 완성한 뒤 게임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높은 등급의 몬스터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해 보라색 몬스터들을 일단 다 투입하고 보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데요. 이렇게 몬스터들을 편성할 경우 전투에서 승리를 챙기기가 굉장히 힘들게 됩니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단순히 내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힘 자랑 게임이 아니라 몬스터 구성부터 전투 진행까지 모든 순간에 전략이 필요한 전략 게임입니다. 그런 만큼 안일한 몬스터 편성으로는 승리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고, 얼마나 편성을 야무지게 해놓았는지가 대부분의 유저들이 모든 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건 아닌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A to Z, 편성

유저가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인 편성에 진입하면 내 부대의 전투력과 평균 마나 코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하는 부분은 바로 ‘평균 마나 코스트’인데요. 내가 편성한 몬스터들이 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마나 코스트가 얼마냐에 따라 곧 덱의 유연함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평균 전투력이 떨어지더라도 고코스트 위주의 구성보다는 2, 3코스트 정도의 유닛들을 다수 채용해 스킬 사이클을 여러 번 돌릴 수 있는 구성이 전투를 이끌어나가는데 훨씬 유리합니다. 다양한 서포팅 스킬을 가진 저코스트 유닛들과 핵심 딜러 고코스트 유닛 2개 정도로 구성하는 게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가장 무난한 덱 구성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스킬을 가진 몬스터를 우선 기용

물론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킬이 얼마나 좋느냐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는 만큼, 제대로 활용하는데 조건이 붙어있는 스킬을 가진 몬스터보다는 직관적인 스킬을 가진 몬스터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공략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 호되게 맞고 시작한 탱커의 체력을 바로 끌어올려주는 물속성 지원형 몬스터, 미케네처럼 말이죠.

튜토리얼 진행 후 바로 얻을 수 있는 몬스터라는 점만으로 무조건 소환을 진행한 뒤 내 부대 라인업에서 배제하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스킬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 다음 내 부대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적극 기용하는 것도 좋아요. 앞서 언급한 미케네의 경우 등급전 점수 달성 보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몬스터지만 굉장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요.

마나 코스트를 고려하고 좋은 스킬을 가진 몬스터들을 편성했다면 마지막 공략은 바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스킬에 대응해 내 스킬을 사용하는 카운터가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인 게임인 만큼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 BlueStacks, 블택에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즐긴다면 더욱 빠른 반응속도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버전업을 통해 더 강화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블루스택5 베타에서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을 플레이하고 티어를 수직으로 상승시켜보세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Published
Categories 게임 게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