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전등록 진행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블루 아카이브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전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꼬박꼬박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7월 업데이트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사전등록에 돌입, 유저들은 여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청휘석 1,200개를 확보해 업데이트 완료 후 바로 10회 모집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오늘 알려드릴 사전등록은 바로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사전등록입니다. 6월 29일부터 7월 1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12일이 되기 전에 만료되는 만큼 지금 빠르게 참여해놓아야 청휘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4명의 학생

PC로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하며 곧 만날 수 있게 될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신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게헨나 학원 소속의 3성 스트라이커 치나츠(온천)부터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의 노도카와 체리노의 온천 버전, 그리고 토모에까지 총 4명의 캐릭터를 새롭게 영입해 내 파티를 다른 느낌으로 구성할 수 있어요. 이 중 토모에는 온천장을 운영하며 얻을 수 있는 재화로 구입 가능한 이벤트 캐릭터로써 치나츠와 체리노, 노도카까지 (온천)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학생들은 모두 픽업 모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일단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새로운 캐릭터는 언제나 환영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청휘석을 빨리 차곡차곡 모아 놓도록 하자구요.

간단하지만 확실한 보상

사전등록에 참여해 227호 온천장 입욕권을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보상으로 청휘석 1,200개가 지급됩니다. 이것밖에 없냐고 할 수도 있는 굉장히 담백한 보상이지만 청휘석은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모집을 진행하는 데에 필요한 아주 묵직한 재화인 만큼 이것만으로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혹시라도 10회 모집에서 신규 학생들이 모두 튀어나온다면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가겠죠? 블루스택에서 블루 아카이브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라면 AOS와 iOS 중 AOS를 선택하고 사전등록해주는 걸 잊지 말도록 합시다. 어이없이 청휘석이 날아가버리는 가슴 아픈 장면을 목격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에요.

온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수영복, 그리고 바니걸에 이어 이번에는 온천을 주제로 다루는 만큼 신규 캐릭터들의 복장 역시 온천에서 만날 수 있는 복장을 갖추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과정 이전에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에서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어요. 노도카가 운영하고 있는 온천장에 여러 학원의 학생들이 모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각각의 목적과 이해관계가 부딪히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유저들은 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온천장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이야기의 끝까지 밀어 나가줘야겠죠? 그 말은 전투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지금 미리 PC에서 즐길 수 있는 블루 아카이브를 열심히 플레이하고 내 캐릭터들의 성장을 끌어올리도록 합시다.

온천 준비물 일일 보급

온천행을 준비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샬레가 준비한 일일 보급이 지급되고 있는 중입니다. 샬레의 온천 준비물 일일 보급 이벤트를 통해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하루에 한 번 블루 아카이브를 컴퓨터로 즐기기 위해 접속하기만 해도 크레딧 포인트와 청휘석 같은 소정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이걸 통해 최대 청휘석 600개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요. 업데이트 기념 보상에 사전등록 보상, 일일 보급을 통한 것까지 합치면 꽤 많은 청휘석을 얻을 수 있으니 꼭 본격적으로 227호 온천장의 이야기에 합류하기 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들의 혜택을 최대한 누려주는 걸 추천 드려요.

아코 픽업 모집

게헨나 학원 소속의 학생으로써 이미 유저들에게 스토리로는 얼굴을 알린 바 있는 캐릭터, 아코가 신규 학생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재 픽업 모집이 진행 중에 있는 아코는 다른 학생과 함께 등장한 게 아니라 단독으로 등장해 픽업 모집에서 오로지 아코의 확률만 높아져 있는 상태로 만날 수 있어요. 물론 곧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기에 아코에 청휘석을 투자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을 가진 유저들도 있을 수 있지만 내가 활용할만한 스페셜 캐릭터가 없다면 10회, 20회 정도는 진행해 아코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회복과 치명 버프

전장에 투입되어 전투를 펼치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아군을 보조하는 스페셜 캐릭터로써 아코는 아군을 보조해줄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EX 스킬 ‘정찰의 결과입니다.’를 통해 아군 1인의 치명 수치와 치명 대미지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고 기본 스킬 ‘보급 작전 플랜B’로는 아군의 떨어진 체력을 치유해 줄 수 있어요. 서브 스킬로 갖고 있는 ‘전술 보조, 시작합니다.’를 통해 아군의 치명 대미지를 조금 더 챙겨줄 수 있는 치명 버퍼, 그리고 깨알 같은 회복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써 단시간 안에 높은 대미지를 뿜어내야 하는 컨텐츠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바로 아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카운터사이드와 함께 넥슨의 수집형 RPG로써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항상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던 만큼 빠르게 준비해놓는 게 중요합니다. 블루스택과 함께 라면 블루 아카이브의 7월 업데이트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빠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어요. 수집형 RPG에서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반복 전투를 통한 성장 재화 수집, 그리고 블루 아카이브의 꽃으로 불리는 총력전까지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에 참여를 완료하고 미리 블루스택에서 227호 온천장에 진입할 준비를 서둘러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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