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스 10월 7일 정식 서비스 시작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던 클로즈베타를 통해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넷이즈 게임즈의 모바일 MMORPG이자 ‘모든 순간이 환상적’이라는 슬로건을 자신 있게 내세우며 유저들에게 뛰어난 그래픽이란 이런 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전예약자 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2021년 하반기에 만날 수 있는 MMORPG 기대작 중 하나였던 아르미스가 드디어 10월 7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많은 분들이 아르미스를 PC에서 플레이하며 함께 모험을 즐길 친구, 또는 동료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초록불이 켜진 상태인데요.
먼저 만날 수 있는 6개의 직업
컴퓨터로 아르미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가장 먼저 6개의 직업 중 내 취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캐릭터를 생성하는 화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점성가부터 시작해 성기사, 정령사, 광검사, 영혼사, 그리고 용검사까지 다양한 개성을 갖고 있는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고 해당 직업들마다 2개의 선택지가 추가로 주어지기에 유저들은 직업뿐만 아니라 성별이나 나이를 고려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비주얼 부분을 굉장히 많이 신경 쓴 게임이 바로 아르미스인 관계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준급의 커스터마이징
아르미스가 게임을 소개하며 가장 먼저 내세웠던 부분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였죠. 실제로 클로즈베타 당시에도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호평이 굉장히 많았던 만큼 유저들은 컴퓨터로 아르미스를 플레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굉장히 큰 기대를 보냈던 바 있고 정식 출시 후 열심히 깎을 맛 나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보여주며 아르미스는 현재 MMORPG의 핵심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만으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리셋을 통해 별다른 조절 없이 바로 생성하고 게임을 시작해도 상관은 없지만 철저히 내 취향에 맞춰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많은 유저들이 지금도 커스터마이징 구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눈으로만 봐도 재미있는 MMORPG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검은사막 모바일 같은 커스터마이징에 꽤 많은 힘을 준 게임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아르미스 역시 공을 들여 만들어 낸 내 캐릭터가 마을에 서있는 것만 봐도 재미있는 유형의 MMORPG입니다. 하지만 일단 내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NPC들 역시 수준급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고, 배경 역시 생각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기에 아르미스는 정말로 비주얼만 봐도 배부른 게임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물론 MMORPG로써 보여주어야 할 기본적인 부분들은 빠짐없이 챙겨주고 있기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고요.
MMORPG의 기본에 충실한 전투
컴퓨터로 아르미스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이 만나게 되는 전투는 아주 클래식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내가 갖고 있느 스킬을 사용해 눈 앞에 보이는 적들을 상대하고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거나 기존의 스킬을 강화해 유저의 레벨이 올라가는 것 외에도 추가로 성장을 챙겨나갈 수 있는 구성, 초반부를 조금만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궁극기의 존재까지 다소 뻔하다고 할 수도 있는 수준의 전투를 아르미스에서 즐겨나갈 수 있지만 기본은 해준다는 건 곧 다른 장점들의 색이 바래지 않도록 잘 보조해준다는 뜻이기도 한만큼 유저들은 별다른 불만 없이 모험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은 끝나지 않습니다
전투 같은 부분들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다소 빈약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미스에게 유저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건 바로 ‘옷장’ 시스템 덕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 캐릭터를 생성할 때 선택한 내 캐릭터의 외모를 더욱더 제대로 살려줄 수 있는 다양한 의상과 헤어, 무기 같은 코스튬들을 구입해 내가 원하는 비주얼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고 그걸 통해 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MMORPG에서 꾸미기와 친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컴퓨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아르미스는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되어주고 있어요.
눈부신 꿈 – 앨리스
정식 출시와 동시에 시작된 이벤트가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것 역시 아르미스의 방향성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부신 꿈 – 앨리스’에 참여한 분들은 한정 의상인 ‘앨리스의 꿈’, ‘환영의 만남’, 무기 코스튬 ‘기사의 예찬’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고 이걸 통해 내 캐릭터가 선택할 수 있는 코스튬 개수를 더 늘려나갈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뽑기에 참여한 횟수가 일정 횟수에 도달할 때마다 추가로 보상을 제공해주는 부가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코스튬에 진심인 분들은 꼭 아르미스를 PC에서 플레이하며 이런 한정 이벤트를 빠짐없이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스토리를 따라가며 바뀌는 지역마다 확실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정말로 모험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게임, 아르미스를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PC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르미스가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그래픽의 배경과 캐릭터 디자인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꽤 높은 성능이 필요하고, 그걸 PC로 즐기는 걸 통해 해결할 수 있어요. BlueStacks이 가지고 있는 안정적인 최적화를 통해 끊김 없는 게임 진행 역시 가능하게 해주는 에뮬레이터가 바로 블루스택5입니다. 지금 바로 모든 순간이 환상적인 아르미스의 세계에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아 진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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